•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디야커피 ‘플랫치노’ 3종, 한 달 만에 50만 잔 판매

이디야커피 ‘플랫치노’ 3종, 한 달 만에 50만 잔 판매

기사승인 2017. 05. 26. 09: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출시된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은 출시 30일 만에 52만 8302잔이 판매됐다. 5초마다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플랫치노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갈아 만든 음료로 이디야의 대표 상품이다.

올 여름 시즌한정으로 판매되는 신메뉴 플랫치노는 딸기·청포도·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딸기 플랫치노는 딸기의 새콤달콤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며, 청포도 플랫치노는 상큼한 청포도 향이 청량감을 더하는 메뉴다. 배 플랫치노는 100% 국내산 배를 활용해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는 지난해에도 복숭아와 자두를 활용한 플랫치노로 총 1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의 판매량이 지난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한 플랫치노 신메뉴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신메뉴 플랫치노는 당초 목표 판매량인 180만 잔을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