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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총리 인준 빠르게 마무리돼야…국가적인 현안 산적”

박주선 “총리 인준 빠르게 마무리돼야…국가적인 현안 산적”

기사승인 2017. 05.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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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박주선 비대위원장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 연합
박주선 국민의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가적인 현안과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총리 인준이 빨리 되고 정부 조각이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도록 해 주는 게 국회의 소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가 잘한 부분에 대해선 누구보다 앞장서 박수치고 격려할 것“이라며 ”대신 잘못한 부분은 그 어느 야당보다도 매섭게 질책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25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호남 4선 박주선(광주동남을) 국회 부의장을 선출한 국민의당은 이날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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