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게이트볼 등 4개종목 70여명 출전
| 20170526_100215 | 0 | 26일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출전하는 함양군 출전선수단을 임창호 군수(왼쪽)가 격려하고 있다./제공=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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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임창호 군수가 26일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출전하는 함양군 출전선수단 75명을 격려했다.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6일 김해체육관을 비롯한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며,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볼링·탁구·배드민턴 등 18개 종목 선수들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군에서는 이번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당구·게이트볼·줄다리기·큰줄넘기 등 4개종목에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임창호 군수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딛고 체육선수로 활발히 활동해 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대회에 최선을 다해 그동안 흘린 땀이 꼭 결실을 맺어 함양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