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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청, 가정의 달 ‘일가(家)양득 캠페인’ 진행

대전고용청, 가정의 달 ‘일가(家)양득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7. 05.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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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 대전노동고용청1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가(家)양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가(家)양득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 및 분위기 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문화 운동이다.

대전고용청은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2~14일 대전 유성구 ‘온천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선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26~28일 진행되는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일가양득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가정양립제도로 꾸며진 아트트리 조성 △홍보부스 운영 △힐링아트 사생대회 출품작 중 일·가정 균형 있게, 가족 사랑을 표현한 우수작 5점에 대전고용노동청장 상장과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복수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행사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이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고용정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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