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 주치의에 盧 전 대통령 주치의 맡았던 송인성
한방 주치의에 중풍치료 권위자 김성수 위촉
| 인사말하는 문 대통령 | 0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현 국무위원들과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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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대통령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회기내과 명예교수(양방),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한방)을 위촉했다.
양방 주치의를 맡은 송 교수는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은 바 있다. 한방 주치의를 맡은 김 병원장은 중풍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송인성 주치의는
△1946년 황해 안악 △경기고·서울대 의학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 △2003~2008년 대통령비서실 노무현 대통령 주치의
☞김성수 주치의는
△1952년 △충남 △충남상고·경희대 한의학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재활의학과장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