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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송혜교 같은 눈썹의 자오리잉과 탕옌이 중국의 진정한 여신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송혜교 같은 눈썹의 자오리잉과 탕옌이 중국의 진정한 여신

기사승인 2017. 05. 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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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도 만만치 않아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송혜교는 어마무시한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는 아니다. 키도 그다지 크지 않다. 오히려 평균 이하라고 해도 좋다. 그럼에도 스타가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송혜교
눈썹 예쁜 여신 송혜교./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무엇보다 비율 깡패라는 사실을 꼽아야 할 것 같다. 키가 작아도 신체의 전체적 균형이 잘 맞으니 모든 게 빛나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눈썹 예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정말 그런 것 같다. 하기야 그녀가 일자 눈썹으로 중국에서 한때를 풍미했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이렇게 단언해도 별로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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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눈썹 예쁜 배우 중 한 명인 탕옌./제공=바이두.
중국 연예계에는 그렇다면 눈썹 예쁜 연예인이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연예인들이 해변가에 모래알처럼 많은데 없을 까닭이 없다. 런민르바오에 의하면 탕옌(34)을 우선 꼽아야 할 것 같다. 중국에서 가장 예쁜 눈썹을 가진 송혜교 스타일의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Yangtzi
양쯔도 눈썹 예쁜 것으로 거론되지 않으면 섭섭하다./제공=바이두.
양쯔(楊紫·25)도 꼽지 않을 수 없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옥에 티라는 말을 듣고 있으나 역시 눈썹 미인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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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예쁜 것으로는 할 말이 있는 자오리잉./제공=바이두.
중국판 송혜교라는 별명의 자오리잉(趙麗穎·30)도 당연히 꼽아야 할 것 같다. 키도 송혜교와 비슷할 뿐 아니라 눈썹 역시 판박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이들 세 명은 최근 들어 송혜교 닮은 눈썹의 소유자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중화권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오리잉은 상상을 불허한다. 대세 배우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고 해도 좋다. 역시 송혜교를 닮으면 나쁠 것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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