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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성황

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성황

기사승인 2017. 06. 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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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캠퍼스 도제학교
2017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제공=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지난 2일 대전에 위치한 선샤인호텔에서 2017년도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캠퍼스는 2015년에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85개 중소기업의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했다.

또 300여명의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외훈련(OFF-JT)과 현장훈련(기업OJT 및 센터OJT)을 실시하고 있는 화공분야 도제학교 사업단과 세무·회계분야 도제학교 사업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대전고용센터 직업능력개발과장과 도제학교 담당교사,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를 수행하고 있는 참여기업 부대표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추진현황 및 추후운영계획 보고, 참여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지원 및 도제학교와 도제지원센터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산학협력단은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운영으로 충남 남부지역 일학습병행제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배섭 학장은 “우리 대학은 충남남부도제지원센터로서 특성화고 학습근로자가 현장중심의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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