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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 ‘언니시리즈 교육, 기술창업편’ 실시

한국여성벤처 ‘언니시리즈 교육, 기술창업편’ 실시

기사승인 2017. 06.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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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위 자체 교육브랜드 ‘언니시리즈 교육’ 여성스타트업 500개 회원사 목표로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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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소라) 산하기구 여성벤처 청년미래성장위원회는 9일 서울 강남에 있는 교육공간 마루180에서 여성 청년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술벤처창업 사업계획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제1차 언니시리즈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언니시리즈 교육’은 2016년 미래위원회 회원수가 20여개사에서 200여개사로 증가하며, 향후 회원사 500개사로의 규모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한 미래위 자체 교육브랜드다.

이날 교육은 이철현 기술보증기금 강남지점 부지점장의 ‘벤처기업확인제도’ 설명을 시작으로 김정민 위원장(엠와이 대표)의 ‘기술벤처창업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정보기술(IT) 기술벤처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아이템 발굴부터 초기 경영애로 극복노하우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편한 조직과 회원서비스가 안내됐다.

김 위원장은 “미래위는 예비창업 및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변채널이 되기 위해 회원서비스 자체를 브랜드화해 많은 여성창업가·창업을 희망하는 여성경력단절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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