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디지털대, 13일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서울디지털대, 13일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7. 06. 12. 14: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0월 열린디지털포럼 홍보포스터(0928)_아웃라인
서울디지털대학교 열린디지털포럼 포스터./사진 = 서울디지털대학교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3일 오후 3시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디지털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전문가가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서울 디지털닥터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도시문제 해결’을 주제로 시민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해 초청강연과 함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I DIGITAL U’ 시민공모전 시상 및 우수 아이디어 발표 코너와 서울디지털닥터단의 도시생활 분야별 정책제안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주제 강연은 스마트 도시를 위한 ‘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융합기반 도시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청강연은 열린디지털포럼 기획자인 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가 ‘셀프 스마트(Self-smart)’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과 에브리데이 라이프(Everyday Lif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전, 최신 디지털기술기반의 주제강연, 스마트 도시를 위한 디지털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돼 관계 공무원,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지식공유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