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 사업(DCAN)’의 일환인 베트남 비즈니스 교류회가 지난 6월 9일(금) 베트남 호치민시의 멀펄르 크리스탈 팰리스 호텔(MerPerle Crystal Palace)에서 열렸다./사진제공=아시아교류협회
한국의 저작권 기술업이 베트남 호치민 지적재산권협회와 MOU를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 사업(DCAN)’의 일환인 베트남 비즈니스 교류회가 지난 6월 9일(금) 베트남 호치민시의 멀펄르 크리스탈 팰리스 호텔(MerPerle Crystal Palace)에서 열렸다.
아시아교류협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베트남의 지적재산권협회(IPA) 및 전자미디어협회(EIC) 간의 ‘아시아 저작권기술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에 서명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 사무총장, Phan Vu Tuan 호치민 지적재산권협회 부협회장, Nguyen Minh Duc 호치민 전자미디어협회 상임 부협회장 및 지성구 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사무소 소장, 김현미 한국저작권위원회 과장, 교류회 참가 6개의 기업 대표자 7명(김경문 ㈜타임교육 전무, 여종철 ㈜지니뮤직 차장, 유대걸 ㈜엠더블유스토리 대표, 김민수 엘에스웨어㈜ 대표,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 박경서 ㈜마크애니 부장, 인용인 ㈜마크애니 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