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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자살을 시도했다.
에이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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