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기말고사 및 취업준비생에게 간식 제공 이벤트 마련

              유한대학교 이권형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이 재학생들에게 간식꾸러미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제공 = 유한대학교

아시아투데이 남승엽 기자 = 유한대학교가 지난 19일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기말고사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삼각김밥, 홍삼음료, 바나나, 푸딩, 아이스크림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했다.

기말고사 시험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을 독려하고, 취업준비에 지친 유한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유한대학교 이권현 총장과 교직원들이 직접 간식꾸러미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제일 먼저 간식꾸러미를 받은 김현지(U-보건의료행정과, 1학년) 학생은 "이권현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의 사랑이 가득한 간식 덕분에 기말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간식을 든든히 먹고 이번 기말고사 시험에서 꼭 대박날 수 있도록 열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식꾸러미를 받아들고 즐거워하는 유한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 제공 = 유한대학교

평소에도 신입생 특강 시 '총장과의 대화의 시간', '취업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권형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공 공부와 취엄준비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니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전문대학 윤석사업 2단계 지원대학, 취업 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등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고, 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3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