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고른 제품... 홈쇼핑 진행자도 반했다

‘뉴 휴롬 블라썸’,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론칭 방송 첫 제품으로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의 원액기 ‘뉴 휴롬 블라썸’이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의 론칭 방송을 장식한다./사진=휴롬

홈쇼핑 진행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추천제품을 고르는 프로그램에 휴롬(대표 김재원)의 원액기가 선정됐다. 주방가전 기업 휴롬의 원액기 ‘뉴 휴롬 블라썸’이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의 론칭 방송을 장식한다.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방송인 강주은 씨가 평소 직접 사용하고 확신이 드는 리빙 제품을 엄선하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가정생활·여유·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 주부들의 취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강 씨는 “제품의 브랜드 정체성에 공감하거나 생활에 알맞은 것을 선택한다”며 “제품을 통해 가족이 건강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료를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만들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휴롬의 아이덴티티가 와 닿아 선정했다”며 “방송에서 매일 아침 휴롬으로 가족들의 취향에 맞는 건강 주스를 만드는 나만의 주스 레시피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일 ‘뉴 휴롬 블라썸’은 지난달 CJ오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 판매 목표량의 120%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강 씨가 꼼꼼히 따져보고 추천하는 첫번째 제품으로 휴롬 원액기가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주부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가족 건강을 위한 주스 문화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