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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동하 사고에 충격…어떤 운명 맞나

[친절한 프리뷰]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동하 사고에 충격…어떤 운명 맞나

기사승인 2017. 06.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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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은 어떤 운명을 맞을까.


2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현수(동하)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과 이를 허탈하게 지켜보는 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욱은 도주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동하로 인해 큰 충격에 빠졌다. 차유정(나라)이 압수 수색 영장을 받아 현수의 집을 수색하다 조작된 흉기를 발견했다. 이에 현수는 긴급 체포를 피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고,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수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과 이를 허탈하게 지켜보는 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현수가 깨어나지 않으면 기소중지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지욱과 봉희(남지현), 그리고 지은혁(최태준)은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허망한 현실에 멍하니 현수만 바라봤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은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방계장(장혁진)이다. 지욱은 "방계장님!"이라고 외치며 다급하게 그를 몸을 흔들었는데, 지욱의 부름에 대답이라도 하듯 방계장이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는 것이 포착돼 그가 의식을 되찾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안겼다. 


이후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의 다리를 베고 잠이 든 봉희와, 그녀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지욱의 모습은 모두를 안심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유정에게는 위기가 찾아왔다. 지검장인 장무영(김홍파)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었고, "도대체 일들을 어떻게 하길래 나한테 이런 꼴까지 당하게 하는 거야!"라고 소리치며 누군가의 뺨을 세게 내리쳤다. 이를 모두 지켜본 유정은 무영의 압박에 움찔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현수가 혼수상태가 되면서 앞으로의 일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됐다"면서 "오늘(22일) 방송에는 시청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한 장면도 놓치지 말고 본 방송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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