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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中企 상품, 세계 최고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우수 中企 상품, 세계 최고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기사승인 2017. 06.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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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이베이 등 7대 쇼핑몰 400개사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중진공은 22일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2017년 해외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사업’ 2차 참여기업 40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우리 중소기업 상품을 이베이·아마존·라쿠텐·타오바오·큐텐·라자다·위챗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등록·홍보·배송·고객 서비스(C/S) 등 판매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장·제품별 맞춤형 판매전략 컨설팅 △마켓별 상품페이지 제작·번역 △제품 홍보마케팅·배송 등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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