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공정한 일자리 창출’ 논의

오전 10시 청와대서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블라인드 채용 공공부문 도입 방안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미국 워싱턴 포스트(WP)와 인터뷰하고 있다. / 사진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블라인드 채용 제도의 공공부문 도입 등 공정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출신·성별·연령 등의 사전 정보를 차단하는 블라인드 채용 제도의 민간부문 확산 방안 등도 논의된다.

주 2회 열리는 수석·보좌관회의 참석 대상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실장 등 청와대 4실장과 수석비서관·보좌관·국가안보실 차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