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 댄스축제 개최

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 댄스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7. 06. 22. 11: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3~28일 서울광장서 열려…비보이·발레·쌈바 등 다양한 댄스 선보여
댄스
‘댄스 페스티벌’ 출연팀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개막공연으로 비보이·발레·쌈바 등을 선보이는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서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6시에 각각 진행된다.

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와 타악그룹 도도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코리안비트’가 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와이즈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차이코프스키 발레판타지와 비보이단 드리프터즈크루의 비보잉, 정선희 플라멩고의 플라멩고 댄스, 에스꼴라알레그리아의 쌈바 댄스가 진행된다.

또 트리커스와 The 들썩의 한국 전통무예와 전통연희의 만남, 더 에스밸리무용단의 밸리 댄스, 애니메이션크루의 팝핀·스트릿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일정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http://www.cultureseoul.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전화 : 02-2133-25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이번 2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보이스 페스티벌’, 8월 ‘퍼포밍아츠 페스티벌’, 9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10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