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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판로 확대 위해 79개 기업 한자리에

中企 판로 확대 위해 79개 기업 한자리에

기사승인 2017. 06.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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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017 제2회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이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17 제2회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 대기업·공공기관 등 역대 최대 규모 수요처가 참여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대기업 56개·중견기업 11개·공기업 12개 등 79개 수요처와 230여개 중소기업이 만나 △유통·서비스 △기계·중공업 △전기전자·정보통신 △건설·화학 등 4개 분야에서 493건의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37회째로 2007년부터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중소기업이 만나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자체브랜드의 판로개척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23개 유통·서비스 업종의 수요처가 참여했다. 해당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해 유통·서비스 바이어가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중소기업 컨설팅존’의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충청권 구매상담회는 9월 6일 충남 예산에서 개최된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매치넷에 수요처별 세부기술 및 제품 분야를 확인한 후 8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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