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상호금융 일손돕기 | 0 | |
|
수개월째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민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상호금융이 농촌 돕기에 나서 주목이다.
농협상호금융은 22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 홍성과 경기 화성 등 2개 지역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은 2개조로 나눠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감자밭, 고추밭과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포도밭에서 각각 감자 수확, 고추대 줄 연결과 포도봉지 씌우기 등 일손을 도왔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가뭄 등의 재해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 농협이 전사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asu서 “모든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