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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측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고소…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강동호 측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고소…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7. 06.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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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뉴이스트 강동호 측이 허위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이다. 사실무근인 허위사실에 관한 글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는 지금 당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허위 사실에 대해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호의 결백함을 입증하고자 완전히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누리꾼이 과거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누리꾼은 2009년 중학생 시절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당시의 기록과 통화 녹취록, 문자 베시지 등을 증거로 내세워 의혹을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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