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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 중랑구 동부시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 개국

[동영상]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 중랑구 동부시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 개국

기사승인 2017. 06.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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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국회의원 서영교, 가수 우서경 등 동부시장 활성화에 동참

지난 16일(금) 중랑구 면목동 위치한 동부시장에서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 개국식이 진행됐다.


개국식에는 서영교 국회의원, 박정원 서울상인연합회장, 가수 우서경·한참 등 동부시장의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의 첫 순서로 가수 우서경과 한참이 직접 라디오 진행을 맡았으며, 방송은 시장 입구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비롯해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직접 게스트로 출연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며 “동부시장 라디오 방송국 개국을 계기로 동부시장 상인들이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우서경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뒤 시장 입구에 마련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박치’를 비롯해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봄날은 간다’를 열창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동선 중랑동부시장 육성사업단장은 “고객과 상인들 사이의 전달 매체 필요성을 느껴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고객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매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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