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영등포 쪽방촌 생수지원 | 0 |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22일 쪽방촌 거주민과 함께 2만여 개의 생수를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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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2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생수 요청이 많았다”며 “물품 지원 등 작은 손길이 여름철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소재 복지관에 삼계탕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보행용 유모차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