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시, 2분기 생활민원 2400여건 처리실태 집중 점검

아산시, 2분기 생활민원 2400여건 처리실태 집중 점검

기사승인 2017. 06. 23. 14: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남 아산시는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아산시콜센터(1577-6611)로 접수되는 생활불편민원에 대한 처리실태를 집중점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는 시민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사후점검이 필요한 민원(도로, 환경, 상하수도, 공원, 녹지 등), 추후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한 민원, 반복적으로 불만족을 야기하는 민원 등을 집중 점검해 처리가 미비한 사항이나 잘못 처리되고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하여 시정해 나갈 방침이다.

1분기 실태점검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아산시는 분기별 점검을 정착화하여 담당자 및 해당부서가 생활불편민원을 최우선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있다.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10일간 최선을 다해 점검해 처리가 미비한 사항은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