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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 앞장

공영홈쇼핑,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 앞장

기사승인 2017. 06. 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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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마포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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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과 마포구는 22일 마포구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와 박홍섭 마포구청장(왼쪽 두번째부터)이 협약 후 공영홈쇼핑 자원봉사단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지역내 사회복지 활성화에 나선다.

공영홈쇼핑과 서울 마포구는 지난 22일 마포구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사업 전개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공영홈쇼핑은 마포구 관내 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마포구는 공영홈쇼핑 사회 공헌활동 지원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마포구와의 업무협약과 자원봉사단 ‘따공(따뜻한 공동체, 따뜻한 공영홈쇼핑)’ 발족을 계기로 공영홈쇼핑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협약에 맞춰 자원봉사단 ‘따공’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따공은 공영홈쇼핑 직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첫번째 활동으로 홍제천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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