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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하임샤피르 “할리갈리 만드는데 2년 걸렸다”

‘문제적 남자’ 하임샤피르 “할리갈리 만드는데 2년 걸렸다”

기사승인 2017. 06.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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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하임샤피르 "할리갈리 만드는데 2년 걸렸다" /문제적 남자 하임샤피르, 문제적남자, 할리갈리,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하임샤피르가 '문제적 남자'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인기 보드게임 할리가리를 비롯해 60여 개의 보드게임을 만든 하임샤피르가 출연했다.

이날 하임샤피르는 게임 이름을 '할리갈리'로 지은 이유에 대해 "그냥 추임새 같은 것이다. 행복한 소리"라며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이기에 캐주얼하게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또 하임샤피르는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정신을 다루는 것"이라며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특정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게임이지만 할리갈리를 개발하는 데 2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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