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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리얼’ 김수현 “쎈 수위도 욕심나…20대 대표작으로 남길”

[★현장톡] ‘리얼’ 김수현 “쎈 수위도 욕심나…20대 대표작으로 남길”

기사승인 2017. 0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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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김수현/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김수현이 ‘리얼’이 자신의 20대 마지막 대표작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조우진, 설리 등이 참석했다. 

‘리얼’은 전라노출 등 선정성, 폭력성 등에서 높은 수위를 나타내 청소년관람불가 등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다소 쎈 수위를 연기한 김수현은 “그 부담감마저 이겨낼 정도로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리얼’이라는 작품이 제 20대 대표작으로 남으면 좋겠다"면서 "장태영의 끝을 표현하고 싶다 보니 다소 영화에 꽤 쎈 부분들이 있다. 말 그대로 도전이었다. 공부가 많이 됐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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