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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롤러장서 ‘보랏빛 향기~’

[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롤러장서 ‘보랏빛 향기~’

기사승인 2017. 06.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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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롤러장에서 추억여행을 떠난다.


27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창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져 청춘들이 롤러장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롤러장에 추억의 복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청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학창시절 미팅을 연상시키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내가 오늘 많이 넘어질 거 같아. 나 좀 일으켜 세워줘"라고 말했고 "너 혹시 똑똑똑이라고 아니? 우리가 꼭 다시 만날 것 같아"라고 수줍게 전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보라빛 향기' 노래에 맞춰 알콩달콩한 롤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연수는 잡지 표지모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불청여고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어"라는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로 남청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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