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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최고의 사랑’ 김영철, 송은이 아닌 김숙에 “줄리엣~”

[친절한 프리뷰] ‘최고의 사랑’ 김영철, 송은이 아닌 김숙에 “줄리엣~”

기사승인 2017. 06.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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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최고의 사랑' 김영철이 가상 아내 송은이가 아닌 처제 김숙과 애정행각을 보인다.


27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영철이 스케줄을 마친 뒤 자신의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뒤 의문의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줄리엣 내가 볼 수 있게 지금 베란다로 나와 주시오"라고 다정한 부탁을 한다.


이에 "로미오~"를 외치며 베란다 창문을 연 사람은 다름 아닌 김숙.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실제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주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창가에 선 김숙은 1층에 있는 형부 김영철에게 "우린 이렇게밖에 못 만나는 것이오?"라고 외치며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하는 멘트를 날렸다. 


김영철은 전화통화에서 끝내지 않고 김숙에게 "선물 줄 것이 있으니 잠시 내려오라"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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