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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상반기 회원 4만명 문화 혜택 누렸다

CJ ONE, 상반기 회원 4만명 문화 혜택 누렸다

기사승인 2017. 07. 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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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지난 5월 대림미술관과 함께 협업한 토드 셀비 전시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VIP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해 올해 상반기에만 4만명 이상의 회원이 문화 혜택을 즐겼다고 7일 밝혔다.

CJ ONE은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CJ의 이미지에 맞는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 ONE은 CJ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그룹 내부 문화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외부 제휴를 확대해 사진전·미술전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공연에 회원을 초청해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VIP 회원 대상으로 뮤지컬 ‘보디가드’ 초대전을, 3월에는 화이트데이 시즌성 행사로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의 단독 할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3월에 ‘닉나이트 사진전’을 4월에 이어 5월까지 ‘토드 셀비 전시’ 초대 등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미술관 타깃 고객이 CJ ONE VIP 회원 연령층과 일치해 행사 기간 내 CJ ONE 회원 방문율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는 것이 CJ ONE측 설명이다.

지난달에는 클래식한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기 위한 예술의전당의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에 VIP 회원 방문 시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티켓 ‘1+1’ 행사를 단독 진행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는 물론 대중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CJ ONE은 현재 VIP 회원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문화 혜택을 오는 4분기 일반 회원까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CJ ONE 팀장은 “CJ ONE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문화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연인·친구 등 CJ ONE 회원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엄선된 문화 이벤트를 선사하여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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