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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남성잡지 화보 촬영, 원피스 수영복이라 했는데”…최민수 반응은?

‘라디오스타’ 황승언 “남성잡지 화보 촬영, 원피스 수영복이라 했는데”…최민수 반응은?

기사승인 2017. 07. 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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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남성잡지 화보 촬영, 원피스 수영복이라 했는데"…최민수 반응은?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황승언·최민수

'라디오스타' 황승언이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나서게 된 비화를 밝혔다.


황승언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남성잡지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황승언은 "유명한 잡지에 표지 모델이라 찍겠다고 했는데 주변 반응이 이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과 달리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더라"고 언급했다.

황승언은 "그래서 직접 잡지 기자를 만나 콘셉트 회의를 같이했다.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며 "원피스 수영복을 입겠다고 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였다"고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았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민수는 "그 잡지 지금 갖고 있느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구라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민수는 "잡지는 직접 손으로 넘겨보는 재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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