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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SW인재 양성에 마중물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SW인재 양성에 마중물

기사승인 2017. 07.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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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과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남대학교 공학5호관에서 ‘2017 SW융합 소나타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W융합 소나타 캠프는 우리사회 전반에서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SW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SW융합 소나타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분석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센서로봇 SW융합 코딩 교실 △중고등학생 대상 아두이노 창작 메카트로닉스 코딩 교실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데이터분석 워크숍으로 2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선발한다.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SW융합 소나타캠프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SW중심사회 마인드 확산과 대전지역 SW인재의 조기 발굴 및 양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SW중심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SW융합 인적자원 생태계 조성과 SW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대전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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