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X 국토정보교육원, 취약계층에 PC 등 무상제공

LX 국토정보교육원, 취약계층에 PC 등 무상제공

기사승인 2017. 07. 13. 14: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전산장비를 사회적기업에 무상제공하는 활동을 벌이고있다. 김진수 LX 교육원 원장(오른쪽) 원장이 한국IT복지진훙원에 전자기기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LX 교육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사회적 기업과 상생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LX교육원은 해마다 전산용 장비의 성능조사를 벌이고 사용연한이 지난 교육용 장비 중 일반적인 사용에 이상이 없는 전산장비를 사회적 기업에 무상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LX교육원이 제공하는 전산장비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경기도 용인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김진수 교육원 원장은 “무상제공장비가 정보화 취약계층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교육원은 2015년부터 컴퓨터 100대, 노트북 25대, 프린터 5대 등을 한국IT복지진훙원에 통해 지속적으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