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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활용한 ‘영상재난구조시스템’ 구축…“5G형 서비스” 평가도

김민석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7.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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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델이 영상재난구조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제공=SK텔레콤
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해수욕장에서 한 휴양객이 파도에 휩쓸리는 모습을 하늘에 띄운 드론으로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상황실에서 실시간 확인한다. 현장에 구조용 드론을 출동시켜 구난용 튜브를 제공하고 조난자의 정확한 위치를 전달해 가장 가까운 곳에 상주하고 있는 안전요원이 출동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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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재난구조시스템에 활용되는 드론이 모습. 5G등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따라 스포츠중계, 자연재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LTE통신 활용해 실시간 영상 정보 전송 시스템 구축

SK텔레콤이 초소형 영상 생중계 장비와 드론 전문업체인 숨비의 드론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재난구조 시스템을 14일 선보였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영상재난구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드론을 통해 촬영한 플HD급의 초고화질 영상을 LTE 망으로 전송한다는 점이다. 기존 대부분의 드론 영상 전송은 무선자동차 조정에 사용되는 무선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드론과 조종기 간 거리가 1~3km 정도 멀어지면 중계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SK텔레콤은 ‘T라이브 캐스터’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T라이브 캐스터는 카메라로 촬영 중인 영상을 LTE망이나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는 영상 중계 장비다. 기존 장비 대비 5분의 1 수준인 140g으로 최경량이며 가격도 2000만원대의 기존 LTE 방송장비 대비 7분의 1 수준이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풀HD급 영상을 LTE망으로 끊김 없이 송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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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빠른 출동 및 원활한 조종, 현장 상황에 맞춘 영상 생중계 지원을 위한 ‘이동형 관제센터’의 모습. 이동형 관제센터는 드론과 LTE 영상 중계장비, 드론의 충전을 위한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5톤 컨테이너 차량에 갖추고 있다.
◇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5G형’ 서비스로 평가

SK텔레콤의 영상재난구조시스템은 5G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5G형’ 서비스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이번 재난구조시스템이 4세대이동통신인 LTE를 기반으로 구성됐지만 향후 5G 개발에 따라 이를 활용한 서비스 다양화와 실시간성 강화가 가능하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현재 LTE 기반의 영상재난구조시스템은 전송환경에 따라 현장과 1~2초 차이의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5G기술을 접목할 경우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야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화면의 실시간 전송이 중요한 스포츠 중계 등에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으며 고화질의 영상을 요구하는 스마트 공장 관리 및 농축산업 분야, 치안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영상재난구조시스템은 LTE를 기반으로 마련됐지만 실시간성·고용량 데이터 전송 등을 구현한 특징을 선보여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형 서비스”라며 “향후 (5G 개발에 따라)실시간성 강화로 스포츠·재난 등 현장 중계에 활용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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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jima@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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