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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뢰하 “아내와 10살 차이? 요즘 아무것도 아냐”

‘섬총사’ 김뢰하 “아내와 10살 차이? 요즘 아무것도 아냐”

기사승인 2017. 07.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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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뢰하 / 사진=올리브

배우 김뢰하가 아내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는 배우 김뢰하와 MC 정용화, 강호동, 김희선이 함께 섬 생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뢰하는 출연진들의 아내와 관련된 질문에 "10살 차이 난다"라며 "10살 차이는 요즘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해도 너무 한다"라며 김뢰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뢰하는 "10년 전에 많이 들었다. 도둑놈이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희선은 강호동을 향해 "이수근 씨와 아내는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나랑 똑같은 9살 차이다"라며 김희선을 당황케 했다.


김뢰하는 "나는 무슨 동갑내기랑 사는 줄 알았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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