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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동물원서 솜사탕 키스 도전

[친절한 프리뷰]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동물원서 솜사탕 키스 도전

기사승인 2017. 07. 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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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 윤정수와 김숙이 동물원에서 솜사탕 키스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생일을 맞아 윤정수와 동물원을 찾았다.

  

이날 동물원을 향하던 윤정수는 "이런데서 솜사탕 한 번 먹어줘야 하지 않냐"며 김숙을 가게로 이끌었다. 거대한 솜사탕을 산 윤정수는 "생일 축하한다”며 김숙에게 건넸다. 

  

그러자 김숙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솜사탕을 줬으면 '솜사탕 키스'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생일맞이 과감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윤정수는 "아예 대놓고 키스를 하자는 거냐"며 당황해 하면서도 솜사탕을 향해 다가가는 언행불일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상 결혼 후 첫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된 송은이와 김영철의 달달한 일상도 공개된다. 김영철은 스킨십을 유독 쑥쓰러워 하며 '사십춘기'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은이의 무릎을 베고 "귀를 파 달라"고 요청하고는 이내 손이 닿자마자 웃음을 터뜨린 것. 김영철은 "내 귀가 (송은이의) 맨살과 닿으니까 어쩔 줄 모르겠다"며 설레어했다. 이에 송은이는 "너 정말 사춘기 같다"며 황당해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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