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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멍뭉미 가득 애교 포착 ‘잔망 가득’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멍뭉미 가득 애교 포착 ‘잔망 가득’

기사승인 2017. 07.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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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의 애교가 포착됐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멍뭉미 가득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남주혁(하백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6회에서 하백(남주혁)이 걸신 주걸린(이달형)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입맞춤으로 맺어진 두 신의 쫓고 쫓기는 레이스와 함께 주걸린과의 만남 이후 더욱 심해진 하백의 '꼬르륵' 신호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주혁이 매트리스에 엎드려 고개를 빼꼼 내민 채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다. 털이 북실북실한 반려견을 연상시키듯 남주혁의 쓰다듬어주고 싶은 멍뭉미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가운데 잔망 가득한 신(神)급 애교까지 더해져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해당 장면은 지난 6일 경기도 인천에서 촬영됐다. 이 날 남주혁은 서 있기만 해도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해지는 날씨에도 불구, 무더위도 잊은 채 무한 질주 본능을 뽐냈다는 전언. 특히 2층 건물 높이 난간에서 뛰어내릴 때에는 앞서 진행한 와이어 신 촬영을 경험 삼아 공기에 몸을 맡기듯 난간 위를 훌쩍 뛰어넘는 몸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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