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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영철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여”…송은이에 설레임 고백

‘님과 함께’ 김영철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여”…송은이에 설레임 고백

기사승인 2017. 07. 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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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영철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여"…송은이에 설레임 고백

'님과함께2' 김영철이 누나 송은이에 대한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영철과 송은이가 주말을 맞아 서울역 고가공원을 찾아 심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러졌다.

김영철은 홀로 등심 스테이크와 봉골레를 직접 만들며 "남을 위해서 요리하는 것도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송은이가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이 집에서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내 집이 곧 너의 집이다. 네 집처럼 하라"고 말해 송은이를 감동케 했다.

이후 김영철과 송은이는 서울역 고가공원을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송은이는 "난 있는듯 없는듯 서포트 하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하지 않지 않냐. 그래서 내가 뭘 했을 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철은 "분명히 선배였다 친한 누나가 돼서 '패밀리' 하면서 식구였는데 가상 결혼을 하니 헷갈릴 때가 있다"며 "설레면 하차라고 장난을 쳤었다. 예전엔 설레는 느낌은 없었는데 인생 선배들이 말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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