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김인우 / 사진='박열' 스틸컷 |
김인우는 최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국인 역은 한 번"이라며 "나머지는 다 일본인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에 대해 '집으로'와 '파이란'을 꼽았다. 또한 "영화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집으로'를 보고 펑펑 울었다. 어머니가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김인우는 '박열' 이외에도 영화 '동주'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