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1일 2분기매출 1557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57억원(3.5%) 감소하였으나 전 분기 대비는 4억원(0.3%) 증가했으며, 특히 서비스매출이 8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억원(0.6%) 상승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억원(31.7%), 68억원(30.6%)씩 감소했다.
총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3만명 증가한 437만명이며, UHD상품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0만명 늘어난 66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5%를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기반 ‘skylife UHD A+‘와 20일 출시한 스카이라이프 인터넷결합상품을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경쟁력을 제고해 가입자 및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