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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하성 박사, GSMA ‘5G 도입’ 프로젝트 의장 선임

KT 김하성 박사, GSMA ‘5G 도입’ 프로젝트 의장 선임

기사승인 2017. 07.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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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박사./제공=KT
KT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인 GSMA(세계이동통신협회)의 미래 네트워크(Future Networks) 그룹 산하에 신설된 ‘5G 도입(5G Introduction)’ 프로젝트의 의장으로 KT 융합기술원의 김하성 박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설 ‘5G 도입’ 프로젝트에는 국내 이통 3사는 물론 NTT도코모, 도이치텔레콤, 차이나텔레콤, 스프린트 등의 15개 글로벌 통신사는 물론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퀄컴 등의 글로벌 제조사도 참여한다. 당 프로젝트에서 향후 글로벌 5G 상용 도입을 앞두고 5G로의 전략방향과 진화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마련하여 내년 MWC 2018에서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김하성 GSMA ‘5G 도입’ 프로젝트 의장은 “5G 도입 프로젝트의 의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5G 상용 도입을 함께 고민하여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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