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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정수정, 냉여신만 소화할 수 있는 무라룩 공개

‘하백의 신부 2017’ 정수정, 냉여신만 소화할 수 있는 무라룩 공개

기사승인 2017. 07.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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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정수정

'하백의 신부 2017’ 정수정의 블링블링 무라룩이 공개됐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화려하고 강렬한 여신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안구호강’을 제대로 시켜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측은 22일 ‘냉여신’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는 정수정의 여신 패션 모음을 공개했다.
 
정수정은 극 중 탑 여배우이자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수국의 관리신 ‘무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러플 원피스부터 크롭탑 수트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계 제일가는 여신을 입증, 시청자들의 눈과 함께 극의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수정은 대리석같이 차갑고 뼛속까지 우아한 기품이 흐르는 여신 포스로 시선을 자동 강탈한다. 더욱이 화려한 여신 패션에 특유의 도도한 눈빛까지 더해져 신계의 천하일색이자 만고절색의 위엄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정수정의 새하얀 피부와 혼연일체를 이루는 레드, 퍼플, 블루 등 원색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물씬 풍겨지는 화려한 드레스 자태는 남심과 여심 모두를 싹쓸이하기 충분하다.
 
수국 최고의 여신에서 인간계 탑 여배우로,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패션은 극 중 하백(남주혁)이 무라를 두고 ‘기울지 않는 만월이고 지지 않는 꽃’이라고 말했는지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이처럼 무라의 다양하고 세련된 여신 패션은 ‘정수정 아니면 누가 소화할까?’ 싶을 만큼 ‘신급 패션 여신’의 등극을 알리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극 중 무라는 물의 여신이자 탑 여배우이다. 때문에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우월한 몸매가 강조되는 핏감을 중심으로 의상을 셀렉한다”며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기존 드라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스타일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수정표 여신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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