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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의원 “문재인 정부가 띄운 사회주의호에 동승할 수 없다”

전희경 의원 “문재인 정부가 띄운 사회주의호에 동승할 수 없다”

기사승인 2017. 07.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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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추경안에 반대 입장을 전했다. 

전희경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띄운 사회주의호에 동승할 수 없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미래세대를 역사적으로 실패한 그 배, 빚더미와 고통의 사회주의 호에 태울 수는 더더욱 없다. 세금으로 공무원 늘리기는 국가재정 파탄의 시작이다"라고 주장했다. 

전희경 의원은 또 "임기보장, 공무원연금으로 누구나 되고 싶어 하는 공무원 수를 늘리고 이들 먹여 살리는데 소시민들이 허덕이고 세금 내는 일을 일자리 추경입네 선전하는 자들은 양심도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공무원이 가장 큰 갑이 되고 이익집단화되어 국민 위에 군림하는 나라들 꼴을 보고도 그러한가. 역사에 오욕으로 남을 추경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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