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고은아, 허니문답사 마지막 밤 ‘로맨틱한 분위기’

[친절한 프리뷰]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고은아, 허니문답사 마지막 밤 ‘로맨틱한 분위기’

기사승인 2017. 07. 26.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사친여사친'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과 고은아가 허니문 답사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26일 방송되는 SBS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정준영&고은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그간의 속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드러내며 허니문 답사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날 남사친, 여사친들은 푸켓의 새로운 숙소에 모여 조심스러웠던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니문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 위해 술과 밤이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를 연 것.


‘과연 우린 실제 허니문 마지막 밤에 무엇을 할까?’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정준영은 한국에서부터 공수해온 기타로 미래의 배우자를 위한 즉석연주를 펼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친구들은 허니문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한껏 취했다.


급기야 예지원은 서프라이즈 선물로 ‘특별한 어떤 것’을 준비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남자사람 친구들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지금 내 옆에 있는 남사친-여사친과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고, 정준영·고은아의 10년 치 시간을 함께 공유하던 출연자들이 두 사람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닮은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