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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본사 등 2차 압수수색…‘부품가격 부풀리기’ 혐의

검찰, KAI 본사 등 2차 압수수색…‘부품가격 부풀리기’ 혐의

기사승인 2017. 07.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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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방산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KAI 개발본부 등 5~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26일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 관계자는 “1차 압수수색 및 관련자 조사 결과 나타난 부품가격 부풀리기 혐의의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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