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원기, 아내와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최근 교도소 강연 등 활발한 활동

김원기, 아내와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최근 교도소 강연 등 활발한 활동

기사승인 2017. 07. 28. 07: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원기 / 사진=연합뉴스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씨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28일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김원기 씨는 아내와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그는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몬트리올림픽 양정모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김원기씨는 개인사업을 하며 레슬링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교도소에서 강연을 하는 등 자신의 인생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