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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국제교류 협약

경희사이버대·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국제교류 협약

기사승인 2017. 07. 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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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원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과장와 김덕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지난 22일 뉴질랜드 디스팅션 파머스톤 호텔에서 국제교류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 뉴질랜드 디스팅션 파머스톤 노스 호텔에서 뉴질랜드한인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뉴질랜드 교민들에게 우수한 경희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보급해 평생교육과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박세태 총회장, 김덕 수석부회장, 김순숙 부회장, 뉴질랜드한인학교협의회 전흥배 회장과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방성원 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학부 입학 시 입학금과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대학원 입학 시에는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방성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3만여 명의 교민들이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이번 협약은 그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 교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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