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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유부녀이자 엄마인 양마의 하의실종 충격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유부녀이자 엄마인 양마의 하의실종 충격

기사승인 2017. 07. 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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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난징에서 목격돼
여성 나이 30대 초반이면 결코 많은 나이는 아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생각할 경우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부녀에 엄마라는 입장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언행이 처녀 때와는 많이 달라야 한다.

양미
유부녀에 엄마임에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양미./제공=신랑.
그러나 최근 뜨고 있는 양미(楊冪·31)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유부녀에 엄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까지 듣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놀랍기도 하다. 최근 하의실종 패션으로 대중에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의 고속철도 역에 모습을 나타냈다. 당시 초미세먼지도 별로 없었음에도 마스크를 쓴 채로였다. 워낙 유명한데다 행사가 많은 입장이니 그럴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를 알아본 주변의 시선은 쏠릴 수밖에 없었다. 주변에서 유부녀에 엄마이니 조신한 스타일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것 역시 당연했다. 그러나 그녀는 당시 순간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처녀들도 감히 하기 어려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 바로 옆에서 경호를 하던 보디가드들이 민망해했을 정도라면 어느 수준이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녀는 연예인이라는 특별한 입장에 있다. 게다가 최근 남편 류카이웨이(劉愷威·45)와의 이혼설이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유분방하게 보여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현재의 신분을 고려하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은 조금 과하지 않았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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