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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국가대표팀, 세계요리대회 금메달 석권

한국요리국가대표팀, 세계요리대회 금메달 석권

기사승인 2017. 08. 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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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약선요리대회(Egypt giza cup)에서 문원식(조선호텔 세프)단장이 이끄는 한국국가대표팀이 우승했다. 한국 대표팀 과 외국선수들이 출품작 앞에 섰다.
지난 8월 5일 제13회 세계약선요리대회(Egypt giza cup)에서 문원식(조선호텔 세프)단장이 이끄는 한국국가대표팀(이성자 한정식 수담 총괄세프, 정현경 은유식생활연구소 소장, 김영기중식자금성 오너세프)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석권했다.

한국대표팀은 (사)한국약선요리협회(회장 양승 중의학박사) 주관의 국내 선발전을 거쳐 3개 팀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이 대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이집트,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13개국 요리사 400여명이 참가했다. 문원식 세프는 이미 2015년 세계약선요리대회에서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예술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문 세프는 그 노하우를 한국 대표팀에게 전수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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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제13회 세계약선요리대회(Egypt giza cup)에서 우승한 한국국가대표팀(사진 왼쪽부터 문원식 조선호텔 셰프, 장문원 중국약선요리협회 회장, 김영기 중식당 자금성 오너셰프, 양승 한국약선요리협회 회장, 이성자 한정식 수담 총괄셰프, 정현경 은유식생활연구소 소장
문 셰프는 바쁜 일정에도 “우리함께 봉사해” 자장면 봉사단체에수석 셰프를 맡아 군장병은 물론 복지관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시설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틈틈이 음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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