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개최.

정기철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8.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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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이틀 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에서 풋프린팅 연극 등 펼쳐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과 15일 이틀 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립과 민주,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독립민주인사들이 고통스러웠지만 정의롭던 삶의 발자취를 남기는 ‘풋프린팅’을 펼친다.

독립지사로는 학생비밀결사 활동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조영진 지사(95세)와 광복군에서 항일투쟁을 했으며 광복 후에는 중국에 있는 동포들의 무사 귀국을 도왔던 김영관 지사(93세)가 풋프린팅을 한다.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김낙중 선생(86세)과 유신정권 시절 노동자를 대변해 투쟁하고 옥고를 치른 유해우 선생(68세)이 민주지사로 참여한다.

첫째날 ‘독립운동가 구출 대작전’에 이어 15일에는 ‘그들의 눈물을 지켜보다’와 시민참여 역사연극 ‘하얼빈에서 온 비밀편지’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음악, 연극, 영상이 어우리진 ‘고독한 목욕’ 상연, 통곡의 미루나무에 추모 글 남기기, 마당놀이 ‘새날이 왔네 새날이’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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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1004@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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