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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3실점 ‘5승 실패’…패전 모면

방정훈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8. 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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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5회초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윌 마이어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굳은 모습으로 서 있다./사진=연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무실점 행진이 깨지며 5승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이 경기 중반 응집력을 발휘한 덕에 패전투수를 모면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시즌 17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1회초 2사 후 호세 피렐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한 류현진은 4번 타자 헌터 렌프로에게 시속 142㎞의 커터를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내고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윌 마이어스와 얀헤르비스 솔라르테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에 몰렸다.

하지만 코리 스판진버그를 헛스윙 삼진, 오스틴 헤지스를 얕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차신에게 이날 가장 빠른 92.6마일(약 149㎞)의 공을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넘겼다.

류현진의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중단된 것은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다. 2사 후 호세 피렐라와 헌터 렌프로에게 잇달아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5회부터 시작한 류현진의 무실점 행진이 17이닝에서 멈췄다.

4회도 쉽지 않았다. 첫 타자 솔라르테에게 볼넷, 스판진버그에게는 좌전안타를 허용한 뒤 오스틴 헤지스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사 2·3루에 처했다. 이어 차신에게 우익수 쪽 역전 적시타를 맞았지만 이후 추가 실점은 막았다.

류현진은 5회에도 삼진 하나를 곁들여 아웃카운트 두 개를 수월하게 잡아냈지만 윌 마이어스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았고 점수 차는 1-3으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팀이 1-3로 끌려가던 5회말 시작과 함께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카일 파머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3.53에서 3.63으로 높아졌고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 팀은 접전 끝에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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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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